
안녕하세요 탐구소년입니다. 인간만의 능력으로 여겨지던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해내는 일(어쩌면 도전)을 머신러닝이라고 합니다. 우리말로는 기계학습이라고도 하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 머신러닝 분야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쪽 분야에 관심을 가져볼까 싶은 생각이 조금씩 들고 있는데, 해서 오늘은 간단하게 머신러닝의 개념과 그 종류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머신러닝(기계학습)이란? 기계학습이란, '기계가 일일이 코드로 명시하지 않은 동작을 데이터로부터 학습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알고리즘 또는 그러한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기계학습이 등장하기 이전의 기계들은 출시 전 개발 단계에서 개발자(사람)에 의해 등록된 알고리즘만으..

안녕하세요 탐구소년입니다. 웹사이트를 구경하다 보면 웹사이트의 모습 그대로를 pdf 파일로 저장해두고 싶은 상황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느냐에 따라 그 방법이 조금씩 다르긴 할테지만, 구글의 웹브라우저인 크롬을 사용하는 경우 무척 쉽게 웹사이트 화면을 pdf 형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주 간단한 절차만 밟으면 되는 일이긴 하지만, 의외로 그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글에서는 크롬을 사용해서 웹사이트 화면을 pdf로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크롬으로 다음(Daum) 홈페이지를 열고, 홈페이지 화면을 pdf로 저장하는 과정입니다. 다음 메인페이지입니다. 브라우저는 크롬입니다. 오른쪽 상단으로 시선을 돌려(..

안녕하세요 탐구소년입니다. 오늘은 웹개발 관련 용어 중 크로스 브라우징(cross browsing)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로스 브라우징이란? 크로스 브라우징이란, 웹표준 기술을 적용하여 웹페이지가 서로 다른 운영체제나 플랫폼에서 이상없이 구현되도록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설명 웹 개발자가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서비스를 하면, 사용자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웹사이트에 접근하게 됩니다. 이때 브라우저의 종류는 상당히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크롬, 사파리, 오페라,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그 종류가 상당히 많죠. 크로스 브라우징이란 브라우저의 종류에 상관없이 웹사이트의 레이아웃이나 이미지, 데이터 등이 동일하게 보여지게 하는 상호 호환성에 대한 기술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는 웹사이트를 개발하..

안녕하세요 탐구소년입니다. 오늘은 웹 개발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자주 접하실 법한 단어, '웹 접근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웹 접근성 사전적 의미(를 좀 더 쉽게 풀어서)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이란 장애를 가진 사람과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 모두가 웹사이트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이트가 올바르게 설계되어 개발되고 편집되어 있을 때 모든 사용자들은 정보와 기능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웹 접근성을 위해서는, 사용자의 시각적, 체력력, 청각적 능력들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설명! 웹 접근성은 웹사이트를 만들 때에 적용되는 기술이자 한 개념입니다. 웹 접근성의 철학은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웹 사이트를 사용하는 데 불편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

안녕하세요 탐구소년입니다. 우리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여러 가지 기기로 웹 사이트에 접속하곤 하는데요. 어떤 기기로 사이트에 접속하냐에 따라 웹 사이트의 형태가 달라지는 것을 종종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제작 과정에서 웹사이트를 반응형으로 제작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웹 사이트를 제작할 때에, 하나의 웹 사이트를 기기마다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방법인 미디어쿼리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디어쿼리란? 미디어 쿼리(mediaqueri)는 사이트에 접속하는 장치에 따라 특정한 CSS 스타일을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모듈입니다. 미디어 쿼리를 이용한 사이트는 웹 사이트에 접속하..

안녕하세요 탐구소년입니다. 탐-하 ㅋㅋ CSS는 주로 HTML문서 스타일을 정의해줄 때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CSS는 사이즈를 표현할 때 여러 가지 단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각각의 단위의 쓸모를 잘 구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나 반응형 웹을 만들 때 이들에 대한 이해가 정말 중요한데요. 여러가지 단위가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사용 빈도가 높은 px, rem, em, % 에 대해서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각각의 특징! - px : 절대값으로 사용되는 단위. 고정된 값이므로 사용하기 편하지만 반응형 웹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 rem : 최상위 요소인 요소에 비례하여 사이즈를 갖게 되는 단위. 에 font-size가 16px로 되어 있다면 1rem은 자동적으로 16px과 같아집니다. - em : 부모 ..

안녕하세요 탐구소년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IT 상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주제는 '반응형 웹'입니다. 반응형 웹이란? PC 브라우저로 접속하든 모바일 브라우저로 접속하든 사용자의 접속 환경에 맞추어 사이트 레이아웃을 자연스럽게 바꾸어가며 보여주는 웹 디자인을 '반응형 웹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즉 반응형 웹이란 하나의 사이트를 여러 기기에서 여러 사이즈로 볼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아주 가까운 예로 티스토리 블로그만 봐도 반응형 웹입니다. PC의 커다란 모니터 화면으로 볼 때와, 작은 모바일 기기 화면으로 볼 때의 디자인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반응형 웹 디자인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반응형 웹의 등장 배경?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특별히 웹사이..

안녕하세요 탐구소년입니다. 오늘은 맨날 들어도 맨날 헷갈리는 쿠키 세션 캐시에 대해서 정리해두려고 합니다. 워낙 찾아볼 만한 자료도 많고 흔한(?) 개념들이니 여기서는 최대한 쉽게, 가볍게 작성한다는 생각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우선 세 가지의 공통적인 특성부터 말씀드릴게요. 일단은 웹, 그러니까 우리가 크롬이나 익스플로러 등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접속하는 웹 페이지, 웹 사이트들 있죠? 그 웹이라는 세계(?)에 종속되어 있는 개념이라는 사실이 일단 같고요. 또 뭔가를 저장하는 데 사용되는 놈들이라는 게 세 가지의 공통점 되겠습니다. 공통점 너무 간단하죠. 그렇다면 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이제부터 각각의 특성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쿠키! 쿠키는 인터넷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되는 작은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