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친구 관련 명언
니체의 대표 저서인 는 세상 만물과 세상 만사에 대한 니체의 사상이 모두 모여 있는 보물과도 같은 책입니다. 이 위대한 책을 통해서 니체는 독자들에게 다방면에 여러 가지 생각을 거침없이 전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친구'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 절이 저에게는 꽤나 큰 임팩트를 주었습니다. 집단주의와 타인에 대한 의존을 벗어나지 못하고 사람에 대한 집착에 빠져 고통받는 지금의 우리 모습을 니체는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달까요. 긴말 않고, 바로 니체의 말을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곧 우리가 우리 자신을 믿고 싶어 한다는 것을 폭로하는 것이다. 친구를 그리워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드러내고 싶다는 것이다." 우리는 친구 관계에서 늘 서로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
인문/철학
2020. 2. 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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