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웹문서를 조작할 때 사용하는 메소드 중 append와 appendChild의 차이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두 메소드 모두 어떤 요소에 자식 요소를 추가하기 원할 때 사용하는 메소드인데, 둘 사이에는 사소한 듯하면서도 중요한(?) 차이가 몇 가지 존재합니다. append vs appendChild 1. 대표적인 차이점은 두 메소드의 이름만으로 예측 가능한 차이입니다. append를 이용하면 요소에 노드 객체 또는 DOM문자열을 자식 요소로 추가할 수 있지만, appendChild는 노드 객체만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2. 또 한 가지 차이점은, appendChild의 경우 추가한 자식 노드를 반환하지만, append는 반환 데이터가 없다는 점입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말 친숙하면서도 왠지 어색한 '그 존재', DOM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DOM을 친숙하면서도 어색한 존재라고 표현한 이유가 있습니다. 웹퍼블리싱이나 프론트엔드 코딩을 하는 사람들에게 DOM은 단어(약어이긴 하나) 자체만 봤을 땐 무척 친숙한 단어이지만, 누군가가 '도대체 그게 뭔데?'라고 물어보았을 때 'DOM이라는 건...!'하고 자신있게, 또 깔끔하게 답할 수 있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거든요. 머릿속에는 그게 뭔지, 어떤 개념인지에 대한 그림이 왠지 대충 그려지는 것 같은데, 막상 말로 표현하려니 어려운 느낌이랄까? 저역시 마찬가지고요 ㅎㅎ 그래서 이번 기회에 글로써 정리를 해두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 중 일..
이번 포스팅에서는 HTML 요소 공통 속성인 textContent와 innerText의 차이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놈이 그놈같아 늘 헷갈리지만, 그 차이에 대해 생각하려 하기 보다는 외면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속성이 바로 이 두 속성인데, 사실 그 차이를 알아보려고 열심히 구글링을 해 보아도 시원하게 '이거다!'하고 차이를 알려주는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또한 마찬가지 였지만, 스택오버플로우를 뒤지다가 나름대로 시원한(정말?) 글을 보게 된 것 같아 반가운 마음에 정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이 편하게 두고두고 볼 수 있도록 짧게 리스트업 하는 형식으로 정리해두려 합니다. 또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 계속적으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te..